2020년 November 17일 By suwonofficetel78 미분류

가수 나훈아의 위력이 여전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오전 10시 나훈아의 2020년 연말 콘서트 ‘나훈아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 부산 공연 티켓팅이 시작됐다.파워볼게임

예상대로 오픈 직후 사이트는 마비됐고, 10분도 지나지 않아 전석이 매진됐다. 남은 티켓팅 일정은 서울(11월 24일), 대구(12월 1일) 순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공연 방역지침을 준수해 ‘좌석간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되며 1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12월 12~13일 부산 벡스코, 18~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5~2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나훈아의 콘서트는 높은 인기로 인해 예매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소속사는 “효도콘서트의 대표 공연인 만큼 높은 연령층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던 나훈아가 신곡으로 젊은 세대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제는 부모님만을 위한 공연이 아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소속사 제공

[뉴스엔 이해정 기자]

19금 ‘애로부부’에 83세 배우 김영옥이 떴다. 믿기지 않는 출연이었지만 내용은 더 놀라웠다.파워사다리

11월 16일 방송된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충격적인 사연은 물론 실제 부부들의 내밀한 인터뷰까지 다루는 프로그램인 만큼 김영옥 출연은 눈을 씻고 보게 만드는 놀라움을 선사했다. 반면 김영옥은 목덜미 잡는 사연에 분개하고, 부부관계에 대해 사이다 멘트를 날리며 ‘애로부부’를 제대로 뒤집어놨다.

‘애로부부’는 부부들의 솔직한 성 고민을 다루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지만 동시에 침실 속사정까지 듣는 건 자극적이고 선정적이라는 지적도 받아야 했다. 이에 ‘애로부부’ 측은 한 인터뷰를 통해 “부부들의 이야기를 왜곡하지 않고 진정성 있게 다루고 싶었을 뿐”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김영옥은 그 취지에 100% 동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우리 때는 왜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나 싶다”고 부러워하기도 했다. 김영옥의 거침없는 솔직함은 어른에 대한, 여배우에 대한 편견을 가차 없이 깨부쉈다.

욕망을 숨긴 채 고상한 척하는 어른, 사생활 말하기를 금처럼 하는 여배우 대신 인간 김영옥의 민낯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에 “할머니가 망신스럽게 이게 무슨 소리야”하고 민망해 하기도 했지만, 김영옥은 이미 방송에 완벽 이입한 사이다 토크로 웃음을 선사한 것은 물론 어른에 대한 인식마저 환기시켰다.

‘애로부부’가 솔직한 것이 무조건 선정적인 건 아니란 걸 보여줬듯 김영옥도 나이가 들어도 마음만은 늙지 않을 수 있단 걸 보여줬다.

본 대로 느끼고 느낀 대로 말할 줄 아는 김영옥의 모습에서 자신만의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늙어가는 ‘새로운 노인’의 이미지가 탄생했다. 100세 시대를 맞은 만큼 방송가에도 노인 캐릭터를 더욱 다채롭게 그려내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해본다.

(사진=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서지현 기자]

숙행이 홍자, 송가인과 인연을 밝혔다.엔트리파워볼

11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가수 송가인, 홍자, 숙행이 출연했다.

이날 숙행은 “저는 송가인, 홍자 동생을 ‘미스트롯’ 전부터 알고 있었다. 홍자는 모 소속사에서 트로트 걸그룹을 만들려고 했는데 그곳에 있었다. 만약 회사가 잘 됐으면 저랑 홍자랑 그룹으로 나오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숙행은 “가인이는 제가 좋아하는 곳이 있다. 거기 이름이 ‘마당'”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송가인은 “‘마당’이라고 풍류를 즐기는 곳이 있다. 라이브카페인데 노래할 수 있는 곳에서 같이 노래하다가 만났다”고 덧붙였다.

또한 숙행은 “조관우 선배 동생분이 하시는 곳인데 거기 마이크가 좋아서 한 번 흥이 오르면 가서 노래한다. 어떤 친구가 노래를 너무 잘했는데 보니까 가인이였다. 가인이가 ‘Tears’를 부르는데 너무 잘하길래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우가 1년 3개월 간 연기를 쉬었다고 밝혔다. 또 마인드 콘트롤을 위해 걷기에 열중했다고 전했다.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에 출연한 정우는 11월 17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2018년 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우는 “쉬는 동안 연기를 너무 하고 싶었다”며 “기존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갈증이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2018년 2월 크랭크업한 ‘이웃사촌’은 오달수의 미투 논란을 겪으며 개봉 연기를 겪었다. 또 찍어둔 두 작품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와 ‘뜨거운 피’ 역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정우는 “본의 아니게 공백이 있었지만 어떤 일이든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1년 넘는 시간 동안 연기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정우. 그는 “작품들을 연속으로 촬영하면서 제 안에 꺼내 쓸 재료들이 많이 고갈됐다는 걸 느꼈다. 때문에 1년 3개월 정도 촬영을 쉬었다. 그 사이에 비워내고, 또 절실함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마인드 콘트롤을 위해 꾸준히 걸었다는 그는 “눈 뜨자마자 걸었다. 아침 먹고 걷고, 점심 먹고 걷고, 그 중간 중간 대본이나 시나리오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걷기 전도사’ 하정우에 대한 팬심도 있다고.

정우는 “때로는 내 마음이 콘트롤이 안 될 때도 있다. 하지만 마냥 멍하니 있을 수는 없다”며 “내가 만나야 할 작품, 또 촬영은 이미 끝났지만 스크린을 통해 만나야 하는 작품, 또 촬영을 해야 할 운명에 있는 작품을 계속해서 기다린다”고 말했다.

현재는 오연서와 함께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를 찍고 있다. 정우는 “과격한 로맨틱 코미디”라며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진 역할이다. 상대 배역은 분노 유발자다. 재밌게 촬영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11월 25일 개봉을 앞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정우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도청팀장 ‘대권’으로 분해, 야당 총재 ‘의식’ 역을 맡은 오달수와 호흡을 맞춘다.(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펜트하우스’ 유진이 돈방석에 앉게 됐다. 엄기준과 김소연은 격정적 하룻밤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유진 분)와 배로나(김현수)는 제지하는 경호원들을 뚫고 학교에 들어섰다. 하지만 천서진(김소연)의 딸 하은별(최예빈)이 입학연주회 무대에 선 것을 목격했다.

앞서 배로나는 입학연주회 독창을 맡았지만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학교에 늦게 도착했다. 이는 천서진이 꾸민 짓이었다. 배로나는 “말도 안돼, 저기 내 자리잖아”라며 좌절했다.  

알고 보니 천서진은 앞서 주단태(엄기준)에게 석훈과 석경의 같은 답안지를 내밀며 “내가 보는 앞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아이를 입학식 무대에 세울 순 없다. 지독한 감기 정도면 어떠냐”라며 석경(한지현)의 독창을 포기 시켰다.

이에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당신이란 여자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석경에게는 내가 통보하겠다. 우리 관계도 여기에서 끝내도록 하지. 그동안 즐거웠어”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천서진은 배로나에게 봉사활동에 벌점 10점을 주겠다고 했다. 배로나는 “사고가 나서 그런 거다”라고 해명했지만 천서진은 “공연은 관객과의 약속이다. 시간 엄수가 기본이다. 학칙대로 처분하겠다”라고 잘라 말했다.

오윤희는 “로나가 왜 늦었을까. 집앞에서부터 차 한대가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결국 교차로에서 내 차를 들이받고 로나가 지각을 했다. 네 딸 은별이가 대신 무대에 섰다. 이 모든 게 다 우연일까. 네가 꾸민 짓 아니고?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나봐”라며 항의했다.

천서진은 “화를 내야 할 사람은 나다. 입학 공연을 망칠 뻔했다”라며 뻔뻔하게 나왔다.

오윤희는 “아니. 처음부터 네딸이 무대에 서기로 정해져 있었을 거다. 입시에서 마두기(하도권) 선생이 독일 가곡을 준비시킨 것, 로나가 청아예고에 떨어진 거, 비상 학부모 회의에서 로나 입학을 취소하려 한 것 다 네 짓인 거 안다. 알면서도 당해준 거다. 지금은 내가 아무 힘도 없으니까. 그 알량한 권력 네 마음대로 휘둘러봐. 내 딸 함부로 건드리면 네 딸 눈에서 피 눈물 흘릴 거다”라고 경고했다.


주단태는 주석경에게 혼자 유학을 가라고 명령했다. 주석훈(김영대)이 반항하자 주단태는 뺨을 때렸다. 심수련(이지아)은 남매의 편을 들었다. 주석경은 유학을 가지 않고 청아예술제 트로피를 자신이 가져오겠다고 했다.

주석훈은 주단태에게 “민설아(조수민)가 헤라펠리스 기계실에 있었다는 걸 안다. 내 동생 그만 괴롭혀라. 나도 이제 안 참는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하윤철(윤종훈)은 아내 천서진에게 외식을 하자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를 안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기다리고 있어. 사랑해”라며 불러냈다. 천서진은 남편 하윤철에게 아버지가 긴급 호출했다는 거짓 메시지를 보내고 주단태를 만나러 갔다. 하윤철은 천서진의 거짓말을 알아차렸다. 주단태 역시 심수련에게 회사에 일이 생겼다고 거짓말했다. 천서진과 주단태는 하룻밤을 보냈다.

천서진은 “나 고백할 거 있는데 그 말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사랑한다는 말”이라고 말했다. 주단태는 “서로 구속하지 않고 질척대지 않고 어느 한쪽이 끝나면 같이 끝내기로 한 약속을 깨기로 했다. 그 규칙을 깨는 건 당신이 처음이다”라며 키스했다.

하윤철은 천서진의 외도를 눈치채고 수술에 집중하지 못했다. 이어 ‘당신의 아내는 어젯밤 누군가의 별장에 있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심수련은 오윤희를 집으로 초대했다. 입학식날 사고를 언급하며 “사고 조사를 철저히 해라. 절대 쉽게 합의해주지 말라. 아이가 다칠뻔 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아이를 지켜야 하지 않냐. 때로는 자식을 위해 악해질 수 있는 게 엄마다”라고 조언했다. 천서진은 헤라펠리스에 있는 오윤희 모녀에게 망신을 줬다.

배로나는 “나도 헤라펠리스 같은 곳에서 살고 싶다”라며 악에 받혔다. 오윤희는 “엄마가 그렇게 해줄게. 엄마가 엄마 심장 반쪽을 팔아서라도 너 여기서 살게 해줄게. 아무도 무시하지 못하고 만만하게 보지 못하게”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배로나는 보송마을로 이사가고 싶지 않다며 짜증냈다. 오윤희는 배로나의 뒷모습을 보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오윤희는 집을 다시 팔기로 결심했다. 주단태와 이규진(봉태규)은 재개발 소식이 알려지기 전에 오윤희가 내놓은 집을 사려고 했다. 하지만 유진이 도장을 찍기 직전에 재개발 소식이 뉴스에 나왔고 유진은 환호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Post you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