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November 16일 By suwonofficetel78 미분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임미숙이 훈남 아들덕에 외국여행을 콘셉트로 가족여행을 떠났다.파워사다리

11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25회에서는 공황장애로 비행기를 못 타는 어머니 임미숙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아들 동영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영 군은 “엄마가 공황장애를 앓고나서 차로 2~3시간 걸리는 곳도 한 번에 못간 기억이 있다. 엄마와 여행가 찍은 사진이 없더라. 좋은 추억을 쌓고 싶어 계획을 짰다”며 “오늘 엄마 해외여행을 꼭 시켜주겠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동영 군은 임미숙이 캐리어에 짐을 싸고 이미 만료된 여권까지 챙기게 했다.

동영 군은 밖에 나오자마자 공항패션 사진처럼 김학래, 임미숙의 사진부터 찍었다. 그리고 임미숙이 탈 차 안에는 음악 감상용 헤드셋과 와인대용 포도주스, 슬리퍼, 목베개, 기내식 푸딩 등이 준비돼 있었다. 비행기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동영 군의 센스였다. 동영 군은 자신을 승무원, 김학래를 기장으로 소개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가평의 프랑스 마을. 동영 군은 “엄마한테 해외 여행 느낌을 선사해 주고 싶었다”고 이곳을 목적지로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 마음을 읽은 임미숙은 정말 프랑스에 온 것처럼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임미숙은 에펠탑 앞에서 30년 전 유럽여행을 갔던 것처럼 그대로 사진을 찍었다.

김학래 역시 아들의 계획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31년 간 해외여행 못간 우리 마누라. 하루라도 기분 살려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이에 김학래는 기장님에 이어 짐꾼을 자처하기도 하고, 임미숙을 등에 업기도 했다. 또한 김학래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어린왕자로 변신, 임미숙과 ‘별에서 온 그대’ 한장면을 재현했다.

다음은 스위스가 콘셉트였다. 임미숙은 30년 전 스위스 양 목장에서 사진을 찍었던 것처럼 양 동상 옆에서 기타를 치고, 아름다운 전망대도 올라갔다. 이후 임미숙은 경치를 바라보며 “동영이가 3학년 때 내가 비행기를 못타는 걸 안거다. 엄마 비행기를 못타면 남산 타워부터 가서 연습을 해보자더라. 우리 아들은 남산타워가 최고로 높은 줄 안 거다. 근데 엄마는 그것도 잘 못 올라갔다. 아들이 손 잡아주고 눈을 가려주고 그랬다. 초등학교 3학년때 그랬는데 벌써 29살이 됐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김동영, 남편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임미숙은 “아들이 나뿐만 아니라 길에서 채소파는 아저씨를 보면 따뜻한 두유를 사서 주고 그랬단다. 리어카 끌어주고. 내가 1호가 될 수 없던 이유가 다 우리 아들 때문”이라며 아들에 대한 깊은 고마움과 사랑을 드러냈다.

동영 군 역시 “여권 사진을 보면 엄마의 20대 사진이 있는데 엄마의 20대를 다시 찾은 느낌. 사실 엄마랑 국내여행을 가본 적도 잘 없어, 많은 것들을 참고 살았구나를 느꼈다. 프랑스마을이 아닌 진짜 유럽을 가고 싶다”고 여행을 마친 속마음을 전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뼈다귀’ 김구라가 공황장애에 대해 언급했다.파워사다리

15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 래퍼 영지는 박명수, 김구라에게 “어떤 마음가짐으로 방송에 임하냐”라고 질문했다.

박명수는 “난 93년에 데뷔해 한주도 쉰 적 없다. 이것밖에 할 일이 없다. 안 하면 먹고 살 수 없고 어머니에게 용돈도 못 드린다. 다른 게 없었다. 이상하게 태어난 얼굴로 웃기는 일밖에 없다. 잘하는 걸 찾아야 한다. 대신 행복해야 한다. 난 자다가도 일어나서 감사하다고 한다. 이렇게 사는 게 감사하다. 너무 적성에 맞고 이거밖에 못한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난 좀 다르다. 항상 불안한 게 아무리 톱스타여도 내가 아니면 안 돼는 없더라. 이 사람이 사라지면 대체할 사람이 나온다. 불안하니까 놓지 못하게 된다. 내 영역 밖인데도 하려고 노력하면 안 맞고 안에서 곪는다. 지금은 내가 잘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해서 줄여서 할 수 있는 거만 해야겠다”라고 털어놓았다.

김구라는 “얼마 전에 (딘딘이) 전화 와서 ‘형님 제가 공황이 있다’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딘딘은 “내 공황 초진을 구라 형이 해줬다. ‘복면가왕’에 나갔는데 ‘너 왜 숨을 그렇게 쉬어. 그거 공황이야’라고 하더라. 그러다 한 번 쓰러졌다. 전화를 드렸는데 ‘라스’ 촬영 중인데도 내 전화를 받고 병원을 소개시켜줬다. 구라 형에게 감동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연치 않게 2, 3년 전에 다이어리를 봤더니 9, 10개를 했더라. 체력적인 부담이 있고 약간의 우울감 같은 게 살짝 있었다. 너무 아등바등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하면 뭐하니 이런 생각을 살짝 하고 있다. 주변을 좀 돌아봐야겠다. 아직은 생각만 있을 뿐 행동으로 옮기진 않았지만 주변을 돌아봐야겠다”라고 다짐했다.하나파워볼

김구라는 딘딘, 영지, 재재에게 “이 바닥이 항상 불안하다. 잘 돼도 안 돼도 불안하다. 지금 스무 살 때부터 자기 자신을 중심 잡지 않으면 나중에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른다. 우리는 이제 기껏해야 10년, 길게 하면 20년 버티면 된다. 자기네는 앞으로 많이 남았다. 언제까지나 불안할 순 없다. 닥치는 대로 하면 할수록 불안하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찾는 게 중요하다. 그러면 오래 간다. 이것저것 소비하면 결국은 몸도, 그리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지 못해 소문난다. 정확히 설정을 하고 가는 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방송화면

▲ 김민경. 제공ㅣJDB엔터테인먼트
▲ 김민경. 제공ㅣJDB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체중 9~10kg를 감량했다며, 운동 전후 가장 큰 변화는 수입이라고 밝혔다.

김민경은 지난 11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운동 전후 변화인 체중과 수입에 설명했다.

김민경은 양치승 스포츠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유튜브 콘텐츠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운동을 온몸으로 거부하면서도 놀라운 근력과 운동 재능을 보여 ‘근수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운동 효과 또한 빛났다. 그는 체중 9~10kg가 감량됐다며, 수입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김민경은 “따로 식이를 관리하지는 않았는데 9~10kg가 빠졌다. 운동을 하다 보니 먹는 것도 자연스럽게 줄었다”며 “근력량은 재보지는 않았지만, 탄력이 생긴 것 같다. 주변에서도 ‘왜 이렇게 빠져 보여?’라고 하더라. 살이 정리된 느낌이다”고 밝혔다.

쉬운 운동이 하나도 없었다는 김민경은 필라테스, 헬스 순서대로 운동을 시작하길 추천했다. 그래야 체력적으로 몸 쓰기에 좋다는 것이다. 가장 힘든 운동은 격투기였다고. 김민경은 “잘한다, 잘한다 하니 너무 신나서 제 몸을 모르고 계속했다. 정도껏 해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하다 보니 아작이 났다. 자기 몸을 알고 운동을 해야 한다. 안 그러면 다친다”고 강조했다.

김민경은 필라테스, 축구, 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준혁 야구 해설위원에게 야구를 배우는 중이다. 야구 역시 놀라운 습득력과 재능으로 ‘근수저’ 능력을 재차 입증했다.

“어느새 스포츠인이 돼가고 있다”는 김민경은 “일주일 중에 야구만 두 번을 하더라”고 짚었다. “운동을 할 때마다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재미있다”면서도 “그런데 그다음 날은 못 움직여서 힘들기도 하다”고 말했다.

‘근수저’ 애칭답게 유전적으로 근력이 좋은 편인 것 같다는 김민경은 가족들도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한다고 했다. 친동생은 태권도, 언니는 수영 선수라는 김민경은 “가족들도 기본자세가 좋다. 또 운동을 충실히 하려고 한다”며 “제 안에 있는 근력을 40년 동안 모르고 살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김민경. 제공ㅣJDB엔터테인먼트
▲ 김민경. 제공ㅣJDB엔터테인먼트

김민경은 운동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수입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운동을 하고 예뻐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도 “수입이 그래도 가장 큰 변화다. 덕분에 광고도 찍고, 많이 바뀐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예전에는 ‘아 삼겹살 어느 정도만 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편안하게 먹어’하는 느낌 정도로 바뀌었다”며 웃었다.

실제로 김민경은 기존 큰 사이즈 옷 모델을 포함, 광고 5개를 찍었다. 운동 전에 하나였던 광고가 다섯 개나 는 것이다. “먹는 광고는 생각보다 안 들어온다”는 그는 치킨 광고를 찍어 보고 싶다며 소망도 내비쳤다.

인기와 수입 변화 때문일까. 김민경은 최근 ‘금싸라기 땅’인 서울 강남으로 이사했다. 이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진 가운데, 김민경은 무리해서 온 것이라며 집에 대한 로망이 원래 있었다고 말했다. 2001년 11월 대구에서 상경한 이후, 친한 지인과 둘째 언니 집에서 얹혀살았다는 그는 2009년 보증금 500에, 월세 30으로 자취를 시작했다.

김민경은 “대구에서는 서울에 사는 것이 꿈이었다. 그런데 서울에 오니 강남에 한번 살아야겠다는 꿈이 생기더라. 원래 이번에도 강남까지 올 계획은 아니었는데, 코로나19로 집이 없어서 하다 보니 강남에 오게 됐다. 슬리퍼 끌고 강남 나가는 로망이 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어렵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헤어, 메이크업 샵과는 가깝다. 그래서 잠을 더 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 오나미도 새벽 스케줄이 있을 때 한 번씩 저희 집에서 자고 간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연우진이 악의축 유성주와 죽음을 맞으며 강렬한 최후를 그렸다.

11월 15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써치’ 10회(마지막회/극본 구모 고명주/연출 임대웅)에서 조민국(연우진 분)은 이혁(유성주 분)가 마지막을 함께 했다.

이혁은 97년 총격전 진실을 숨기려 당신이 자신이 총을 쏘고 월북한 것으로 조작한 조민국의 아들 용동진(장동윤 분)까지 특임대 모두를 살해하려 했다. 이혁은 용병들과 함께 비무장지대 폐건물에 폭탄을 설치했고, 직접 총을 들었다. 하지만 이혁 아들 이준성(이현욱 분)이 그 사실을 알고 개입하며 작전이 틀어졌다.

조민국 역시 아들 용동진을 살리려 했고, 용동진이 조민국을 보호하고, 이준성이 용동진을 보호하며 결국 이혁의 총에 맞은 것은 아들 이준성이 됐다. 이준성은 부친 이혁의 악행에 죄책감을 품고 대신 용동진을 살린 뒤 “내가 영상 봤을 때 진작 말했어야 했는데.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부친의 잘못을 대신 사과하고 눈을 감았다.

이혁은 아들의 죽음에 폭주해 마구 총을 쐈고, 손예림(정수정 분)이 다리를 다쳤다. 조민국은 이혁의 멱살을 잡았고 이혁은 “조민국?”이라고 경악하며 “죽이려면 빨리 죽여”라고 말했고, 조민국은 이혁을 내던졌다. 손예림은 다행히 총알에 스치기만 했다.

용동진은 부친 조민국에게 “아버지, 우리는 왜 이제야 이렇게 만나게 됐을까요?”라고 물었고, 조민국이 아내와 아들의 사진을 돌려주자 “저 이거 안 받아요. 저랑 같이 나가요. 같이 집에 가요”라고 말했다. 조민국은 돌아섰고 용동진이 “집에 같이 가요. 집에 가면 당신 아내 사랑하는 희라씨가 기다려요”라고 거듭 설득해도 듣지 않았다.

용동진은 할 수 없이 부상 입은 손예림과 먼저 폐건물을 나가며 부상입은 박기형(이하율 분)도 구했다. 그 사이 이혁이 의식을 찾고 탈출하려 하자 조민국은 폭탄을 터트려 함께 죽음을 택했다. 97년 악연으로 맺어진 조민국과 이혁이 결국 함께 죽음을 맞았다.

이후 무사히 마지막 작전을 마친 용동진은 전역해 모친 용희라(김호정 분)와 만났고, 용희라는 아들 용동진의 모습에서 남편 조민국을 보며 애틋함을 더했다. 과거 용희라는 남편이 월북 누명을 쓰자 아들 용동진을 남동생 호적에 올려 키운 상황. 용동진은 부친 성을 따라 조동진으로 돌아갔고 1년 후 야생동물 보호센터에서 일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찾았다.

물질에 감염된 상태에서도 끝까지 이성을 잃지 않고 아들 용동진을 살리고, 이혁과 마지막을 함께 한 조민국의 죽음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OCN ‘써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보영이 특별출연 웃음을 선사했다.

11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10회(극본 박헤련/연출 오충환)에서 서달미(수지 분)와 한지평(김선호 분)은 답답한 마음에 각자 혼술했다.

먼저 혼술하는 서달미 앞에 이보영이 등장해 “왠지 혼자 두면 안 될 거 같아 앉았다. 나도 혼자거든. 괜찮죠?”라며 대화를 청했다. 만취한 서달미는 그동안 남도산(남주혁 분)과 한지평에게 속아온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으며 “내가 좋아한 도산이는 어떤 도산일까요? 15년 전 편지를 쓴 도산이인지 지금 도산이인지 모르겠다. 저 나쁘죠?”라고 물었다.

서달미는 “다 가짜라고 하니까 나도 가짜 같다. 헷갈리니까 줄이 흔들리고 떨어질 거 같다. 어떡해요? 대표가 이러면 안 되는데…”라고 하소연했고, 이보영은 “방황이 길어지면 자신감이 멀어진다. 어렵지만 결정해야 한다. 할 수 있다”며 “제사로 조상님에게 도와달라고 해라. 그럼 나갔던 천복이 다시 들어온다”고 조언해 정체를 드러내며 웃음을 줬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 만취한 한지평 역시 “고백을 국수비비며 할 줄 몰랐다. 담담한 척 했는데 속으로 엄청 떨었다. 솔직히 대답해주길 바란다. 한편으로는 겁도 난다. 아니라고 하면 끝이잖아요. 영영 끝이잖아. 무서워. 후회도 돼요. 고백하지 말걸 그랬나. 끝까지 숨길 걸 그랬나”라고 서달미에게 고백한 일을 후회하며 이보영에게 하소연했다.

이번에도 이보영은 “숨겼으면 후회했을 거다. 모든 선택에는 이유가 있죠. 그러니까 당신 선택을 믿어 봐요. 그러다가 지금처럼 그 믿음이 흔들릴 때는 누군가의 힘을 조금 빌려보는 거죠”라고 조언하다가 한지평이 “누구?”라고 묻자 “조상님”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이 서달미와 한지평의 진심을 끌어내는 수상쩍은 인물로 특별출연 시선을 강탈하며 극 전개에 깨알 재미를 더했다. (사진=tvN ‘스타트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ost you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