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October 15일 By suwonofficetel78 미분류

함께 탔던 부모와 보모 등 3명은 모두 사망
두동간 난 비행기에서 ‘비극 속 기적’ 발생

콜롬비아 경비행기 추락사고 [콜롬비아 지역 소방당국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콜롬비아 경비행기 추락사고 [콜롬비아 지역 소방당국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콜롬비아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다른 탑승객들이 모두 사망했으나 한살 아기만 살아남는 기적 같은 일이 발생했다.파워사다리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항공·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수도 보고타 북쪽의 우바테에서 경비행기 1대가 추락해 탑승 중이던 성인 남녀 3명이 모두 숨지고, 아기 1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후 18개월인 아기는 가슴과 배를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콜롬비아 일간 엘티엠포 등에 따르면 숨진 이들은 아기의 아빠와 엄마, 보모였다.

조종간을 잡은 아버지는 의사로 몇 년 전부터 비행기로 낙후 지역을 찾아 진료하는 등 봉사단체에서 활동해왔다. 아기의 어머니는 변호사였다. 보모를 포함한 어른들은 추락과 동시에 즉사했다.

추락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 언론들은 두 동강 난 비행기에서 아기가 살아남은 것이 ‘비극 속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엘티엠포는 “아기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아직 확실치 않다”면서도 “당국은 숨진 아기 엄마가 위급한 순간에도 끝까지 자신의 몸으로 아기를 감싸 안은 것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mihye@yna.co.kr


– 테러리스트나 중범죄자 아닌 이상, 정부가 개인에 대해 영구적 기한 두지 않고 입국금지 결정하는 경우 없어, 과도한 제한
– 세금 피하려고 입국 시도하는 것 전혀 사실 아냐
– 관광 비자 포함 어떤 비자로도 입국 불가능한 상황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김경래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10월 15일(목)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김경래 기자 (뉴스타파)
■ 출연 : 김형수 변호사 (가수 유승준 법률대리인)

▷ 김경래 : 국회에서요. 병무청장이 가수 유승준 씨를 ‘스티브 유’라고 부르면서 입국 금지를 계속 유지해야 된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승준 씨는 SNS를 통해서 병무청장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반발을 한 거죠. 이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 인권침해다. 이런 취지입니다. 유승준 씨 법률대리인 김형수 변호사님 잠깐 연결할게요. 김형수 변호사님, 안녕하세요?파워사다리

▶ 김형수 : 안녕하세요? 김형수 변호사입니다.

▷ 김경래 : 이게 입국 금지 방침을 유지해야 된다, 이게 법적으로 뭐가 문제라는 거예요?

▶ 김형수 : 저희는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는 테러리스트나 중범죄자가 아닌 이상 정부가 개인에 대해서 영구적으로 기한을 정해두지 않고 입국 금지 결정을 하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병역 기피를 했다는 이유로 영구적으로 이렇게 입국 금지 결정을 해둔 사례도 이런 사례는 유승준 씨가 대한민국 역사상 유일한 사례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경래 : 그런데 유승준 씨같이 병역을 얼마 남기지 않고 병역 회피 목적으로 외국 국적을 취득한 사례도 굉장히 희귀한 사례가 아니냐? 이렇게 오히려 반론을 제기하는 쪽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세요?

▶ 김형수 : 일단은 법무부 내부 지침에 따르더라도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도 일정 사안의 경중에 따라서 기한을 정해두고 입국 금지를 시키고 있고요. 그마저도 기간이 경과하면 다시 입국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병역 기피 관련해서는 조금 오해를 해소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 현재 외국 국적을 취득한 재외동포에 대해서는 재외동포법에 따른 혜택이 부여되는 것 자체는 매우를 정상적인 것으로 보이고요. 그중에 재외동포들 중에 일부 부수적인 결과로 병역이 면제된 재외동포들이 있을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외동포들에 대해서 출입국을 자유롭게 하고 국내에서 활동을 보장하는 것은 법률의 취지에 따른 것이기도 하고 그것 자체가 적법한 처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에 비추어보면 같은 재외동포인 유승준 씨에 대해서는 과도한 제한이 있는 것이 아니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죠.

▷ 김경래 : 또 하나가 비자 발급이잖아요. 이게 입국 금지하고 비자 발급은 별개의 문제인데 비자 발급이 거절당하고 나서 소송을 해서 대법원에서는 다시 비자 발급을 진행하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뒤에도 또 거부가 됐죠. 그것도 소송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 김형수 : 그렇습니다. 이번에 소송을 제기한 것이 다시 2차적으로 재거부 처분을 하였는데요. 거기에 대해서도 처분이 부당하다, 대법원 판결의 취지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은 위법한 처분이다, 그런 점을 저희가 주장하고 있는 거죠.

▷ 김경래 : 그런데 잘 이해가 안 되는 게 사실은 비자 발급은 영세의 재량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입국 금지에 대해서 법적으로 문제를 걸어서 소송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왜 비자 발급을 가지고 소송을 하십니까?

▶ 김형수 : 그 부분은 행정소송의 특수성 때문에 그러는데요. 외국인에 대해서 이루어지는 입국 금지 결정은 그 처분성이나 원고 적격들에서 이론적으로 소송을 할 수 없다는 이론이 강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소송을 하려면 일단 재외동포에 대해서 비자를 발급해달라는 신청을 하고 재외동포의 지위에 한해서만 원고 적격이 인정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형식적으로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그런 식으로 소송을 한 것이고 실제로는 비자 발급이 거부한 것이 부당하다. 그리고 입국 금지를 해놓은 것도 부당하다는 점도 다 다투고 있습니다.

▷ 김경래 : 실질적으로는 입국 금지 부분도 다투고 있는 상황이다.

▶ 김형수 : 그렇습니다. 그리고 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기존 판결에서도 영구적인 입국 금지에 대해서는 재고의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로서는 이번에 새로운 처분 과정에서 비자가 발급될 것이라고 기대한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거부 처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해서 소송을 제기하게 된 것입니다.

▷ 김경래 : 이번에 논란이 있고 나서 또 유승준 씨가 SNS에서 댓글 가지고 다툼이 좀 벌어졌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댓글 단 사용자한테 약간 무시하는 듯한 말투가 있었고 그런 게 좀 뭐라고 할까, 반성을 하고 이런 것들이 좀 기만적인 것 아니냐? 일부 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것은?

▶ 김형수 : 당연히 유승준 씨 당시 행동에 대해서 실망을 느끼시고 나아가서 그것이 비난의 여론이 발생한다. 이런 점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비난의 여론이 많긴 하지만 일부 여론 중에는 국적 문제나 대중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렇게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과하다. 또는 여전히 팬으로서 응원한다는 이런 여론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최근에는 그러한 과정에서 어떤 분이 유승준 씨를 비난하는 메시지를 직접 보냈다가 오해가 풀려서 스스로 팩트 체크를 통해 오해가 풀리면서 오히려 미안하다, 응원하겠다, 이런 경우가 생기는 경우도 있거든요.

▷ 김경래 : 알겠습니다. 그런데 유승준 씨는 사람들이 쉬운 말로 이런 이야기를 해요. 왜 그렇게 들어오려고 하느냐? 못 들어오면 안 들어오면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 꼭 들어와야 되는 이유가 뭐라고 이야기하는 겁니까?

▶ 김형수 : 그래서 많은 분들이 세금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관광 비자로 오면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요. 우선 말씀드리면 세금을 피하려고 입국을 시도하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요. 현재 유승준 씨 관련해서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까지 세금 문제가 발생할 여지는 없고 앞으로도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그리고 단순히 국내에 들어온다는 것만으로도 세금 혜택이나 탈세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요. 관광 비자 부분도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신데 이 부분도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는데요.

▷ 김경래 : 짧게요.

▶ 김형수 : 제가 앞서서 입국 금지 결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비자 형태든 무관하게 입국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거고요. 유승준 씨가 들어오고 싶어하는 이유는 특별한 이유는 없고 단순히 한국에 들어오고 하고 싶어 하는 것이죠. 영구적인 입국 금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좀 해소하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 김경래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들을게요. 유승준 씨 대리인 김형수 변호사였습니다.

KBS

8월중 시중 통화량 3101.6조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시중에 풀린 돈이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3100조원을 돌파했다. 불어난 유동성이 부동산과 증시로 쏠려 자산시장 거품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파워볼실시간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8월중 시중통화량을 나타내는 광의통화(M2)는 3101조6000억원(평잔·계정조정계열 기준)으로 전월대비 9조8000억원(0.3%)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평잔·원계열) 통화량은 267조8000억원(9.5%) 늘어났다. 전월 증가율(10.0%)보다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9%대의 높은 증가율을 이어갔다.

M2는 언제든 현금화가 가능한 현금통화를 비롯해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미만 정기 예·적금,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다.시중 통화량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가계와 기업 등이 각종 대출을 통해 자금 확보에 나선 영향이 크다.


경제주체별로 보면 8월에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 통화량이 전월대비 5조3000억원 늘었고, 기타부문에서도 7000억원 증가했다. 다만 기업부문의 통화량은 1조6000억원, 기타금융기관은 1조3000억원 감소했다. 상품별로는 언제든 돈을 쉽게 빼낼 수 있는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이 8조8000억원 증가했고, 지방정부 교부금 유입 등으로 요구불예금도 7조8000억원 늘었다. 반면 2년미만 정기예적금은 6조원 감소했다.

단기자금 지표인 M1(협의통화)은 1095조2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8조원(1.7%) 증가했다. 이는 M2 증가율(0.3%)보다 더 가파른 것으로 시중에 풀린 돈이 대체로 단기로 운용되고 있다는 얘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1심 집행유예→2심 실형 법정구속

최종범씨. 2020.7.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최종범씨. 2020.7.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가수 고(故) 구하라씨를 생전에 폭행하고 사생활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종범씨(29)에게 징역 1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5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최씨는 2018년 9월 구씨를 때려 상해를 입히고, 구씨에게 사생활 동영상을 보내며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또 구씨에게 전 소속사 대표 양모씨와 지인 라모씨를 데려와 무릎을 꿇고 사과하라고 요구(강요)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최씨로부터 압수한 전자기기에서 구씨의 동의 없이 찍은 사진이 나와 최씨에게 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위반 혐의와 함께 구씨 집의 문짝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도 적용했다.

1심은 최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1심 형이 너무 가볍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최씨를 법정구속했다. 다만 2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불법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됐다.

2심은 “최씨가 사진을 촬영한 당시 상황이나, 사진촬영 시점 전후 최씨와 구씨의 행동을 보면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 구씨 의사에 반해 촬영됐다는 점이 합리적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대법원도 원심판단을 지지해 판결을 확정했다.

한편, 최씨는 지난 9월 대법원에 보석신청을 했으나 대법원은 이달 8일 “보석을 허가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없다”며 기각결정했다.

sh@news1.kr

[OSEN=강서정 기자] 1987년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같이 삽시다’를 찾았다. 3년 전 혼자 됐다는 고백과 함께 회원으로 합류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1987년 미스코리아 진, 1988년 한국인 최초 미스유니버스 2위를 수상한 장윤정이 출연했다. 

과거 고현정과 여자 2MC로 ‘토요 대행진’을 진행했던 이력도 있는 그는 미스코리아계에서 ‘전설’로 통한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해 8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로 20년 만에 예능 신고식을 치르며 복귀를 알려 크게 화제가 됐던 바. 

특히 당시 소속사를 통해 2018년 초 남편과 이혼 후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직접 전하며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제가 맡고 있으며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후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장윤정은 근황을 전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장윤정은 박원숙이 사는 남해 집을 찾아갔고 대선배 혜은이, 김영란을 만나 어쩔 줄 몰라 했다. 

장윤정은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내 일상에서의 외도라는 느낌이다. 아이들이 내 손이 많이 필요할 때인데 두고 올 때는 머릿속이 복잡했는데 남해 하우스 도착 순간 그 생각이 싹 잊어버렸다”며 웃었다. 

박원숙을 만난 장윤정은 “여기 처음 오는데 올 때는 멀다고 생각했는데 도착하니 너무 좋더라. 다음에 아이들하고 다시 오고 싶더라”라고 했다. 

박원숙은 “현관문 들어오는데 기다란 샐러리가 오는 것 같았다”며 키가 몇인지 물었고 장윤정은 “172cm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혜은이는 “내 옆에는 오지 말아라”라고 하기도.

장윤정은 “아이들 키우느라 요즘 살이 빠졌다. 아이들이 작은 애가 중학생이고 큰 애가 고3이다. 내가 좀 늦다. 친구들은 애들 다 대학 보냈다. 내가 나이가 좀 많다”고 했다.

박원숙은 “그런데 진짜로 다짜고짜 조사해서 미안한데 혼자 있냐 둘이 있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셋이 산다. 두 딸과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박원숙은 “우리 회원이냐”고 묻자 장윤정은 “그럼요”라고 답했다. 박원숙은 “오래됐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3년 됐다”고 했다. 이에 박원숙은 “얘도 힘들겠네”라며 안타까워하자 장윤정은 “아니다. 딸들이 있어서 정신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했고 김영란과 혜은이, 박원숙은 그런 장윤정의 마음을 이해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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